등산화는 투박해서 일상복에 안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준 노스페이스 시에라 SAND NS93S01B 덕분에 요즘 외출이 정말 편해졌어요. 가벼운 트레킹부터 카페 투어까지 이거 하나면 충분하더라고요. 😊

산에서도 도심에서도 튀지 않는 신발을 찾고 있었어요
평소에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데 기존 등산화들은 너무 '나 등산 가요' 하는 느낌이라 데일리로 신기엔 부담스럽더라고요. ㅠㅠ
매번 신발을 갈아신기도 귀찮고 해서 세련된 디자인의 트레킹화를 수소문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했네요!!
정가 129,000원 인데 지금 혜택가로 90,300원 이라는 소식에 고민 없이 바로 질렀거든요. 💸
💰 30%나 할인된 9만원대에 득템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저는 공식몰에서 샀는데 배송도 빠르고 정품이라 믿음이 가더라고요 ✨
비브람 아웃솔 덕분에 젖은 낙엽도 무섭지 않더라고요
가을 산행은 바닥에 떨어진 젖은 낙엽 때문에 미끄러질까 봐 늘 걱정되잖아요? 👀
근데 이 NS93S01B 모델은 비브람(Vibram) 아웃솔을 써서 그런지 접지력이 진짜 대박이에요. 바위나 젖은 지면에서도 발을 딱 잡아주는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미드솔 쿠셔닝이 예상보다 훨씬 푹신해서 2시간 넘게 걸어도 발바닥 피로감이 거의 없었어요. ㅎㅎ
전에 신던 운동화는 1시간만 지나도 발바닥이 아렸는데 이건 쿠션감이 짱짱해서 확실히 다르네요!!
샌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색감이 코디를 살려주네요
사실 기능도 중요하지만 제일 마음에 든 건 이 오묘한 샌드 컬러예요. 💛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샌드 톤이라 청바지나 슬랙스, 심지어 조거 팬츠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고요.

디자인 자체가 워낙 클래식하고 세련되게 나와서 친구들이 등산화인 줄 모르고 어디 브랜드 신발이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
가죽 소재도 꽤 견고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잘 보호해주는 게 느껴져서 든든해요.
발볼이 타이트한 편이라 사이즈 선택이 제일 중요해요
직접 신어보니까 한 가지 꼭 체크해야 할 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사이즈감인데요!!
저는 평소 240mm를 신는데 발볼이 9.5cm 정도로 살짝 있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 모델은 발볼이 다소 타이트하게 나왔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반 사이즈 업(245mm) 했더니 아주 편안하게 잘 맞았어요. 발볼러분들은 꼭 사이즈 올리시는 걸 추천해요!!
아, 그리고 전문 중등산화보다는 발목 지지력이 낮아서 험한 장거리 산행보다는 가벼운 트레킹이나 일상용으로 딱인 거 같아요. ㅎㅎ
투박한 등산화 대신 시에라 SAND로 갈아탄 뒤로 발이 너무 편해요
확실히 예전에 신던 무거운 등산화보다 체감 무게가 훨씬 가벼워서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산에 갈 때만 신는 게 아니라 평소 출퇴근할 때도 손이 자주 가는 걸 보니 진짜 인생 데일리 슈즈를 만난 거 같네요. 🙌

평소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일상에서도 예쁘게 신고 싶은 분들이라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