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앤니콜 NICOLE GLOSSY SHORT PUFFER PADDING BLACK을 드디어 품에 안았는데 실물이 훨씬 예뻐서 보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
기대했던 것보다 광택감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올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제 교복이 될 거 같은 확신이 드네요 ㅎㅎ

상자 열자마자 느껴지는 트렌디한 광택감
배송 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도착했어요!! 박스 열자마자 뿜어져 나오는 은은하고 세련된 광택에 감탄했거든요.
가끔 글로시 패딩 잘못 사면 너무 번쩍거려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근데 이건 딱 트렌디하고 힙한 분위기라 데일리로 입기 전혀 부담 없더라고요.
손으로 만져봤을 때 질감도 되게 부드럽고 싸구려 비닐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
키작녀도 비율 천재 만드는 숏한 기장감
제가 162cm에 50kg 정도 되는데 size1 기준으로 총장이 56cm라 골반 위로 딱 예쁘게 떨어지더라고요.
어깨너비 47cm, 가슴단면 59cm로 여유 있는 핏이라 안에 도톰한 맨투맨을 입어도 끼지 않고 편안했어요 🙌

특히 이 패딩의 신의 한 수는 바로 밑단 드로우스트링이에요! 이걸 조이면 동글동글한 실루엣이 되면서 다리가 진짜 길어 보이거든요.
하이넥 디자인이라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줘서 목도리가 따로 필요 없더라고요 ㅎㅎ
어깨 무리 없는 가벼움과 반전 보온성
사실 숏패딩은 무거우면 손이 잘 안 가는데 이건 진짜 가벼워서 깜짝 놀랐어요 😮
체감상 제가 평소 들고 다니는 아이패드보다 가볍게 느껴질 정도라 장시간 입고 돌아다녀도 어깨가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가벼운 무게에 비해 보온성이 꽤 훌륭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반팔 위에 이거 하나만 걸쳐도 든든하더라고요 ✨
며칠 입어보며 느낀 솔직한 포인트
물론 며칠 입고 다녀보니 주의할 점도 몇 가지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광택 소재라 날카로운 곳에 긁히면 무광보다는 티가 좀 날 거 같아서 조심조심 입고 있어요 ㅠㅠ

그리고 소매 길이가 61cm인데 제 팔 길이에는 딱 맞지만, 팔이 유난히 기신 분들은 살짝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두께감은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기용이라기보다는 초겨울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은 정도라는 거 참고하세요! ❄️
닉앤니콜 패딩으로 완성하는 가을 힙스터 룩
결론적으로 이번 쇼핑은 완전 성공적이에요 💛
디자인 예쁘고, 가볍고, 무엇보다 입었을 때 비율이 좋아 보이는 게 제일 맘에 들어요.

청바지나 조거 팬츠 어디에나 찰떡이라 코디 고민할 필요가 없거든요. 가성비 훌륭한 숏패딩 찾고 계셨다면 닉앤니콜 무조건 추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