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일색이던 제 가을 옷장에 그라미치 다운 푸퍼 패딩 베스트 Burnt Red가 들어오니 코디가 확 살아나더라고요. 칙칙했던 출근룩 고민을 이 녀석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했네요!! ✨
2주 전부터 매일같이 입고 있는데, 단순히 예쁜 걸 넘어서 보온성까지 챙긴 찐템이라 요즘 제 문신템이 되었거든요. 확실히 브랜드 가치를 하는 녀석이에요. 😊

매번 검정색만 고르던 제가 큰맘 먹고 바꾼 이유

사실 저는 옷장 열면 80%가 블랙 아니면 그레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심심해 보이더라고요. ㅠㅠ
뭔가 포인트는 주고 싶은데 너무 과한 건 싫고,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을 찾다가 발견한 게 바로 이 그라미치 GRA252XVT12T061 모델이었어요. 🙌
💰 정가 389,000원 → 혜택가 210,060원 🔥
지금 무려 46%나 할인 중이라 가격 메리트가 진짜 미쳤더라고요. 저도 이 가격 보자마자 고민 없이 바로 질렀거든요!!
직접 입어보고 무릎을 탁 쳤던 3가지 해결 포인트
첫 번째는 역시 Burnt Red 특유의 색감이에요. 촌스러운 빨강이 아니라 깊이 있고 세련된 레드라 무채색 후드나 스웨트셔츠 위에 툭 걸치기만 해도 코디 끝이더라고요. ✨
두 번째는 암홀의 여유로움이에요!! 제가 178cm에 74kg인데, US M 사이즈를 입으니까 두꺼운 기모 후드티 위에 입어도 활동하기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팔 끼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운전할 때도 정말 편해요. 🚗

세 번째는 고밀도 나일론 립스탑 원단이에요. 며칠 전 가랑비 올 때 입고 나갔는데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는 거 보고 감탄했잖아요. ㅎㅎ 무게는 진짜 가벼운데 몸통을 감싸주는 필파워가 좋아서 그런지 체감 보온성이 장난 아니에요. 🔥
예전의 칙칙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작별했어요
전에는 그냥 평범한 등산객(?)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확실히 고프코어 무드가 살아서 친구들도 옷 예쁘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
다만 한 가지 솔직히 아쉬운 점을 꼽자면, 푸퍼 스타일이라 부피감이 좀 있어요. ㅠㅠ 그래서 얇은 코트 안에 이너로 입기에는 조금 무리더라고요. 하지만 단독으로 입었을 때의 실루엣이 워낙 예뻐서 이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에요!!

사이즈 고를 때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
해외 브랜드라 아시아 핏이랑 사이즈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 105 정도 입는데 US M 사이즈가 딱 좋았어요. 반드시 실측 확인하고 고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만한 포인트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네요. 가볍고 따뜻한데 색감까지 완벽한 베스트 찾으신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