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JS3866은 스카이블루와 크림화이트의 색 조합이 정말 매력적인 스니커즈예요.
가을 코디에 포인트 줄 신발 찾다가 결국 이걸로 정착했는데 실물이 훨씬 예뻐서 대만족 중이거든요! 😊

흔한 삼바 대신 선택한 스페지알의 빈티지한 매력
사실 처음엔 요즘 다들 신는 삼바나 가젤을 살까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길거리 나가면 5분에 한 번씩 마주치는 국민 신발 느낌이라 조금 망설여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좀 더 희소성 있으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살아있는 모델을 찾다가 이 녀석을 발견했죠.

제가 비교해봤던 후보들은 이랬어요.
- 아디다스 삼바 비건: 깔끔하지만 너무 흔함
- 아디다스 가젤 볼드: 굽이 높아서 제 스타일은 아님
-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JS3866: 빈티지한 검솔과 유니크한 스카이블루 색감
결국 제 마음을 훔친 건 바로 이 JS3866 모델이었어요. 💙
특유의 T-토 디자인이 발을 작아 보이게 해주면서도 옛날 신발 같은 정겨운 느낌을 주더라고요.
특히 이 스카이블루 컬러는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코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 정가 149,000원 → 혜택가 88,990원 🔥
저는 이 가격 보고 고민 없이 바로 질렀어요. 40%나 할인하는데 안 사는 게 손해인 기분? ㅎㅎ

스웨이드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터치감
택배 받자마자 만져봤는데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라 그런지 결이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크림화이트 컬러의 삼선 로고랑 스카이블루 바디가 대비되면서 청량한 느낌이 확 살아요. ✨
확실히 일반 가죽 모델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고 발을 감싸는 느낌도 유연해서 좋았어요.
전에 신던 가죽 단화는 처음 신었을 때 발등이 좀 딱딱해서 길들이는 데 고생했거든요.
근데 이건 JS3866 특유의 부드러움 덕분인지 첫날부터 발이 편해서 놀랐어요. ㅎㅎ
물론 스웨이드라 비 오는 날엔 절대 못 신겠지만 맑은 가을 날씨에 신고 나가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발볼 좁은 분들은 정사이즈 넓은 분들은 반업 필수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제가 딱 정리해드릴게요!
제 발 길이가 240mm이고 발볼이 9.5cm로 살짝 넓은 편이거든요.
보통 아디다스는 크게 나온다길래 240을 할까 하다가 반 사이즈 업해서 245를 샀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
확실히 디자인 자체가 발볼이 좀 좁게 나온 스타일이라 정사이즈 했으면 새끼발가락이 아팠을 거 같아요.
245 신으니까 앞코는 살짝 남으면서 발볼은 압박 없이 편안하게 감싸주더라고り고요.
저처럼 발볼 부자라면 무조건 5mm 업 하시는 걸 추천해요!!
2주 동안 매일 신고 다녀보며 느낀 솔직한 점
지금 한 2주 정도 출퇴근할 때랑 주말 나들이 갈 때 계속 신고 있는데요.
가장 좋았던 건 역시 가벼움이에요! 🎈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하루 종일 1만 보 넘게 걸어도 발목에 무리가 안 가더라고요.
하지만 솔직히 아쉬운 점도 하나 있었어요. ㅠㅠ
바닥의 검솔이 디자인적으로는 예쁘지만 쿠셔닝이 꽤 얇고 평평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을 오래 걸으면 발바닥에 피로가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
장거리 트래킹용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데일리 패션용으로 딱인 거 같아요.

가을 코디의 완성은 결국 신발이었네요
청바지는 물론이고 회색 슬랙스에 매치해도 JS3866의 스카이블루가 포인트가 돼서 코디가 확 살아요.
같이 사는 동생도 보더니 컬러 너무 잘 뽑았다고 탐내더라고요. ㅎㅎ
관리가 조금 까다롭긴 해도 이 정도 예쁨이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평소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감성적인 스니커즈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에 가격까지 착해진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이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